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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고객님 안녕하세요. 마메종 입니다.
한쪽 프릴부분을 잘라내어 바느질을 해야할 정도로 프릴 한쪽이 더 길게 되어있었단 말씀이실까요?
사진상으론 고객님 바느질 솜씨가 좋아서 그런지 어떤 문제였는지 알아볼수 없는 정도이네요.
번거롭고, 수고스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.
글로 적는 답변이라 혹여 마음쓰이실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.
모쪼록 예쁘게 사용해주세요.
감사합니다.
[ Original Message ]
이건 스크래치 수준이 아니고 내다버릴 상품이었네요. 한쪽 레이스를 35센티나 잘라내고 연구를 거듭한끝에허리끈까지 다시 박음질해 이어붙였습니다.세탁소 갖다주면 정품 가격이겠어서 눈물을 머금고 밤새 아픈 오른손목 써가며 손바느질해서 쓰네요.아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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